소금강(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은 지리적으로 오대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황병산(1,407m)을 주봉으로 우측은 노인봉(1,338m), 좌측으로는 매봉(1,173m)이 자리한 소금강은 학이 날개를 편듯한 형상이라 하여 청학산(靑鶴山)이라고도 불리운다. 소금강에선 매년 10월 중(둘째 주)에 날을 정해 청학제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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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자가용으로 18분거리 (12km) | |
연곡해수욕장 연곡면 동덕리에 있으며 길이 700m, 5만6천㎡의 넓은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울창한 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지로 최적지이다.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연곡천에서 은어를 낚는 즐거움과 물장구 치고 노는 개구장이들, 쪽대로 고기잡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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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자가용으로 18분거리 (12km) | |
경포해수욕장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며 강문동, 안현동에 있고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 이다. 모두들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 이를 쓸어 안는 길이1.8km, 면적1.44㎢의 하얀 모래밭과 외부와의 세계를 차단하는 듯 둘러 쳐진 송림병풍 4km는 정(靜)과 동(動)의 조화로 경포해수욕장 특유의 아름다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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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자가용으로 31분거리 (22km) | |
경포호 경포호는 경포대를 중심으로 호반에 산재한 역사적 누정(경포대, 해운정, 경호정, 금란정, 방해정, 호해정, 석란정, 창랑정, 취영정, 상영정)과 경포해수욕장 및 주변에 울창한 송림지대를 일괄하여 일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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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자가용으로 31분거리 (22km) | |
참소리박물관 참소리 축음기·오디오박물관은 사립박물관으로 손성목 관장이 평소 축음기에 대한 깊은 관심과 꾸준한 수집으로 1877년 에디슨이 발명한 최초의 축음기 틴호일을 비롯한 최근의 오디오시스템까지 오디오 1백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축음기 박물관이다. 소장작품 은 1,000여점의 원통축음기, 포터볼, 뮤직박스 등의 유물과 10만여장의 각종 레코드를 소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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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자가용으로 33분거리 (23km) | |
경포대 경포 호수와 주위의 넓은 들을 감상할 수 있는 비교적 높은 장소에 지어진 이 건물은 기능적인 다양한 공간 구성과 자연과의 융합성이 돋보인다.정면 5칸, 측면 5칸 규모인 단층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는 이 건물은 내부의 높이를 달리하고 흙과 마루를 적절히 사용하여 좋은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이익공 양식에 2고주 5량 가구(架構 : 여러 재료를 결합하여 만든 구조)이며, 연등천장으로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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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자가용으로 33분거리 (23km) | |
선교장 조선말기의 전형적인 사대부의 저택으로 안채, 사랑채(열화당), 별당(동별당,서별당), 정각(활래정), 행랑채등 민가로서 거의 모자람이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조선후기의 주거생활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안채는 1700년 이전에 건립된 건물로 세종의 형인 효령대군의 10대손인 이내번이 창건한 것으로 선교장 건물 중 가장 서민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며 안방과 건너방이 대청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부엌이 안방에 붙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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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자가용으로 33분거리 (23km) | |
하슬라아트월드 예술가가 만드는 예술정원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습지 정원” “논밭 정원” “바다의 정원” “놀이정원” 의 테마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탈면과 산의 높이를 그대로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자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각도로 길을 내고 예술정원을 꾸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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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자가용으로 52분거리 (40km) | |
안목해수욕장 견소동에 위치한 길이 500m, 2만㎡의 백사장이 있는 안목해수욕장은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 「안목」은 남대천 하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항진에서 송정으로 가는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라는 뜻에서 생긴 말이며 「견소」는 남대천에서 흐르는 물이 바다로 빠지는데 죽도봉에서 바다로 흐르는 물을 내려다보면 물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여 견조(見潮)라 썼다고 한다. 그 뒤 일본인들이 견조를 발음하기 쉬운 견소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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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자가용으로 44분거리 (27km) | |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은 우리나라 유일한 양 목장이다. 목장에 올라 바라보는 노을이 지는 황혼은 마치 꿈결같은 장관을 보이며, 넓은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의 모습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원을 두르듯 걸어가는 1.2km의 산책로는 40분이면 족하다. 특히 설원 한가운데 서 있는 오두막은 ‘화성으로 간 사나이’의 세트장으로 사진촬영 포인트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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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자가용으로 47분거리 (43km) | |
헌화로 정동진 7번 국도를 따라 두런두런 바다와 마주하고 달리다 보면 작은 어촌마을 심곡이 산의 계곡 사이에 묻혀 드러난다. 조용한 어촌마을 심곡의 해안로는 최근 새로 길을 만들었는데 그 해안도로의 이름이 재미있다. 강릉시에서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된 이 이름은 헌화로라고 지어졌는데 그 유래는 삼국 유사에 나오는 수로부인의 이야기 가운데 어느 노인이 수로 부인에게 꽃을 바쳤다는 헌화가의 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안도로의 이름을 따서 헌화로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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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자가용으로 48분거리 (44km) | |
금진유람선 금진항에서 정동진 앞바다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금진관광유람선"을 타고 다양한 암벽해안의 진풍경등 기암절벽과 해안지구에 위치한 전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람선. 특히 선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광경은 이곳을 찾은 전 관광객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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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자가용으로 52분거리 (57km) | |
통일안보공원 통일공원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4만2천평의 터에 들어선 304평의 통일안보전시관과 4천평의 공간에 설치된 함정전시관으로 이루어졌다. 2001년 9월 26일 개관하였고, 향후 야외전시장에 육군 탱크, 야포등을 추가로 전시하여 국내 최초의 3군 장비를 함께 전시 정동진해돋이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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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자가용으로 40분거리 (37km) | |
등명락가사 등명사는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보면 강릉도호부 동쪽30리에 위치한다하며 등명이라는 명칭은 강릉의 등화와같은 존재이며 또한 서생들이 이곳에서 공부하며 삼경(심야)에 뒷산(괘방산)에올라 불을 밝히고 기도하면 과거에 급제한다하여 연유 하였다 한다. 현재 등명사는 폐찰이되고 락가사가 세워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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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자가용으로 42분거리 (39km) | |
정동진역 드라마 " 모래시계 "와 " 보고 또 보고 "의 촬영장소로 유명해진 정동진에 세워진 드라마 영상 기념관은 정동초등학교 앞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정동진을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 "모래시계", "보고 또 보고"의 촬영 세트장과 우리나라방송의 역사, 애니메이션 상영, 방송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방송제작 과정을 알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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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자가용으로 46분거리 (43km) | |
정동진해수욕장 정동진에서 해수욕할 수 있는 곳은 세 곳이 있는데, 정동진역앞의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앞의 바다, 그리고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넓고 이용하기 쉬운곳은 정동진역앞의 해수욕장과 모래시계공원 앞의 바다이다. 모래시계공원이 낮과 밤을 밝혀주며 남으로는 조각(해돋이)공원과 헌화로가 있는 관광명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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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자가용으로 46분거리 (43km) | |